'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북미 박스오피스 1위..돌아온 스필버그

김지혜 2021. 12. 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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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북미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93%, 팝콘 지수 94%를 기록 중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감독의 새로운 이정표"(Daily Telegraph (UK), Robbie Collin), "오직 스티븐 스필버그만이 해낼 수 있는 하나의 성취"(CinemaBlend, Eric Eisenberg), "영화계의 가장 위대한 순간이 담긴 작품"(San Francisco Chronicle, Mick LaSalle)과 같은 극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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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북미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0일 북미에서 개봉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개봉 첫 주말 약 1,050만 달러(한화 약 123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려 '엔칸토: 마법의 세계'와 '하우스 오브 구찌',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등의 작품을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이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평도 우수하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93%, 팝콘 지수 94%를 기록 중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감독의 새로운 이정표"(Daily Telegraph (UK), Robbie Collin), "오직 스티븐 스필버그만이 해낼 수 있는 하나의 성취"(CinemaBlend, Eric Eisenberg), "영화계의 가장 위대한 순간이 담긴 작품"(San Francisco Chronicle, Mick LaSalle)과 같은 극찬을 얻고 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2022년 1월 1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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