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신규 몬스터 '웨폰마스터'·'룬망치 대장장이' 등장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에 신규 몬스터 2종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몬스터 2종은 ‘웨폰마스터’와 ‘룬망치 대장장이’다. ‘웨폰마스터’는 신규 태생 5성 몬스터로 전투에서 강력한 무기를 사용해 상대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태생 4성 ‘룬망치 대장장이’는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거나 상대방에게 약화 효과를 거는 몬스터다.

컴투스는 ‘전투 훈련장’에 ‘웨폰마스터’와 ‘룬망치 대장장이’가 등장하는 모의 전투를 추가해 두 몬스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7일까지 해당 몬스터를 특별 소환 기능에 추가해 획득 확률도 높였다.

여기에 월드 아레나에서 원하는 몬스터가 등장하는 경기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으며 시험의탑에서 최근 공략에 성공한 이용자의 몬스터 덱을 확인할 수 있는 메뉴를 도입했다. 서버 간 대항전 ‘아레나 서버대전’의 첫 시즌도 오는 14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컴투스는 신규 몬스터 ‘룬망치 대장장이’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7일까지 태생 3·4성 몬스터를 소환해 일정 포인트를 모으면 ‘룬망치 대장장이’ 소환서를 비롯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웨폰마스터’와 ’룬망치 대장장이’를 소환하면 추가 포인트도 지급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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