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가상서점 '메타북스' 13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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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광화문점을 배경으로 한 가상서점 '메타북스'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가상서점은 교보문고 광화문점 구석구석을 360도 카메라로 촬영해 3D 기술로 온라인 상에 실제 모습 그대로 구현한 것이다.
이용자들은 인터넷·모바일교보문고에 접속하거나, 가상현실(VR)기기를 통해 '메타북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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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핫트랙스 상품 구매도 가능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교보문고는 광화문점을 배경으로 한 가상서점 ‘메타북스’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인터넷·모바일교보문고에 접속하거나, 가상현실(VR)기기를 통해 ‘메타북스’를 즐길 수 있다. 현재는 교보문고 도서와 핫트랙스 상품군 350개를 구매할 수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구매 가능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랜선으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메타북스’를 기획했다”며 “’메타북스’가 고객과의 새로운 접점이 돼 서점을 이용하는 또 다른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문고는 ‘메타북스’ 오픈을 기념해 10% 할인쿠폰, 교보문고 e교환권 1000원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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