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믹스 플랫폼에 P2E 게임 '프로젝트 SA' 올린다

김근욱 기자 2021. 12. 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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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라이트컨이 개발 중인 게임 '프로젝트 SA'를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 등록한다고 13일 밝혔다.

라이트컨은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로, 위믹스 플랫폼 합류가 예정된 '라이즈 오브 스타즈'를 제작한 블록체인 게임 전문 개발사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 SA는 라이트컨의 두 번째 블록체인 게임으로,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와 TCG(트레이딩 카드게임)가 결합돼 이용자가 색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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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위메이드는 라이트컨이 개발 중인 게임 '프로젝트 SA'를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 등록한다고 13일 밝혔다.

라이트컨은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로, 위믹스 플랫폼 합류가 예정된 '라이즈 오브 스타즈'를 제작한 블록체인 게임 전문 개발사다.

프로젝트 SA는 이용자가 보유한 미소녀 캐릭터로 PvP(이용자간 대결)을 즐기고, 이를 통해 토큰을 획득하는 일명 '플레이투언'(P2E·돈 버는 게임)이다. 게임 속 모든 캐릭터는 NFT(대체불가능한토큰)로 이용자간 거래가 가능하고, 합성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도 만들 수 있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 SA는 라이트컨의 두 번째 블록체인 게임으로,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와 TCG(트레이딩 카드게임)가 결합돼 이용자가 색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2022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 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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