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 장병 대상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 시행

이재명 기자 2021. 12. 13.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장병들이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는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군 장병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자는 지난 8월 중순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장병·군무원 등 약 50만명 가운데 전역자 등을 제외한 35만~4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에 군 당국은 전국 군병원과 사단급 의무대 등 군 접종기관 91곳 중 준비가 완료된 곳에서부터 이날 장병 대상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군 장병들이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는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군 장병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자는 지난 8월 중순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장병·군무원 등 약 50만명 가운데 전역자 등을 제외한 35만~4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에 군 당국은 전국 군병원과 사단급 의무대 등 군 접종기관 91곳 중 준비가 완료된 곳에서부터 이날 장병 대상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군 장병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2.13/뉴스1

2expul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