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 장병 대상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장병들이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는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군 장병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자는 지난 8월 중순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장병·군무원 등 약 50만명 가운데 전역자 등을 제외한 35만~4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에 군 당국은 전국 군병원과 사단급 의무대 등 군 접종기관 91곳 중 준비가 완료된 곳에서부터 이날 장병 대상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군 장병들이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는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군 장병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자는 지난 8월 중순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장병·군무원 등 약 50만명 가운데 전역자 등을 제외한 35만~4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에 군 당국은 전국 군병원과 사단급 의무대 등 군 접종기관 91곳 중 준비가 완료된 곳에서부터 이날 장병 대상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군 장병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2.13/뉴스1
2expul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양평 '나체 여성' 2차선 도로 활보…"일광욕 같았다" 목격자 황당
- 일요일 새벽 5시 대민봉사 나선 軍간부…수당 8천원, 컵라면으로 끼니
- 군대 안 다녀온 스무살이 어떻게 120m 떨어진 트럼프 맞혔나
- '일본 접대부 영상' 등장한 걸그룹 멤버 하루 "이제 일 안해, 죄송"
- 김학래, 아내 임미숙에 "아파트 소유권·재산 양도" 각서만 119통
- 여친과 통화하다 "잠깐만 자기야"…지하철 계단 뛰어가 몰카 찍은 남성
- '베벌리 힐스' 90년대 美스타 섀넌 도허티, 암 투병 끝 53세 사망
- 강남 식당 '실내 흡연' 중국인들…'안 된다' 말해도 무시하고 '뻑뻑'[영상]
- 전노민 "어릴 때 부모 여의고 이집저집 전전…두 번 이혼" 눈물
- '일본 접대부 영상' 등장한 걸그룹 멤버 하루 "이제 일 안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