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스포츠 거물들 한 자리에..14일부터 4주간 심포지움

조진호 기자 2021. 12. 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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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e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 자리가 마련된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부터 ‘글로벌 e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속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게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강연자들의 현지 시각에 맞춰 1~3회차는 오후 2시에, 마지막 4회차는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1회차인 14일에는 술탄 알 리야미 UAE(아랍에미레이트) twofour54(공기업) 게임 & e스포츠 총괄, 2회차인 21일에는 빈센트 왕 텐센트게임즈 글로벌 퍼블리싱 및 글로벌 e스포츠 총괄, 3회차인 1월 4일에는 아놀드 허 젠지 e스포츠 한국 지사장, 그리고 마지막 4회차인 1월 11일에는 나즈 알레타하 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e스포츠 총괄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자의 발표 이후에는 국내 e스포츠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들과 강연자간 토론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질의 응답이 이어진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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