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에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연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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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다만, 내년에 지원받을 수 있는 주택 매매 자금, 전세 보증금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주택 매매 가격과 전세 보증금이 오른 점을 고려해 조만간 새 지원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신혼부부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구입(2억7천만원 이하)하거나 전세(2억2천만원 이하)를 얻을 때 이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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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의 부부다.
연간 100만원, 최대 5년간 받을 수 있다.
다만, 내년에 지원받을 수 있는 주택 매매 자금, 전세 보증금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주택 매매 가격과 전세 보증금이 오른 점을 고려해 조만간 새 지원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신혼부부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구입(2억7천만원 이하)하거나 전세(2억2천만원 이하)를 얻을 때 이자를 지원했다.
올해 260가구가 2억2천만원을 지원받았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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