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내년에 시내 4곳에 '청년 소통공간' 오픈

백도인 2021. 12. 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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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내년에 청년들이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소통공간 4곳을 만든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들이 회의, 세미나, 스터디, 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건물면적 33㎡ 이상의 도심 건물을 권역별로 확보해 무료 대관해주는 방식이다.

청년들은 하루 3시간까지 이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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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동아리 활동 가능한 곳으로 무료 대여 예정
전주시청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내년에 청년들이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소통공간 4곳을 만든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들이 회의, 세미나, 스터디, 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건물면적 33㎡ 이상의 도심 건물을 권역별로 확보해 무료 대관해주는 방식이다.

청년들은 하루 3시간까지 이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건물을 빌려주는 민간 사업자나 단체,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에는 연간 720만원가량을 지원해준다.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이메일(SYJ11333@korea.kr)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권역별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청년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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