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일 하루 역대 최다 218명 확진..병상가동률 85.5%

황봉규 2021. 12. 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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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역대 최다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더 늘어났다.

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명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도내에서 가장 많은 20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9일보다 12명이 더 많은 수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6천953명(입원 1천768명, 퇴원 1만5천124명, 사망 6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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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검사소 검사 기다리는 줄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역대 최다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더 늘어났다.

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명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휴일임에도 12일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 2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도내에서 가장 많은 20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9일보다 12명이 더 많은 수치다.

방역 당국은 기존 확진자 접촉과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일상화되면서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6천953명(입원 1천768명, 퇴원 1만5천124명, 사망 61명)으로 늘었다.

13일 오전 0시 기준병상가동률은 85.5%를, 인구수 대비 1차 접종률 82.4%, 2차 접종률 79.7%, 3차 접종률 12.2%를 기록하고 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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