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강북 재건축 현장 방문..오세훈 동행

엄민재 기자 2021. 12. 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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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강북 지역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현장을 방문합니다.

윤 후보는 오늘(13일) 오후 2시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미아 4-1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을 찾아 오 시장이 추진하는 서울 강북권의 재개발 규제 완화 및 주택 공급 활성화 정책과 관련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택 정책과 관련한 메시지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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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강북 지역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현장을 방문합니다.

윤 후보는 오늘(13일) 오후 2시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미아 4-1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을 찾아 오 시장이 추진하는 서울 강북권의 재개발 규제 완화 및 주택 공급 활성화 정책과 관련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택 정책과 관련한 메시지를 낼 예정입니다.

미아 4-1 구역은 서울시가 하반기에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 지역으로 새롭게 선정한 9곳에 포함된 '오세훈표 정비사업'의 대표 사례입니다.

현장 방문에는 김도읍 정책위의장과 윤 후보 대선 캠프에서 부동산 공약을 설계한 김경환 전 국토교통부 1차관,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에서 활동하는 심교언 건국대 교수 등이 동행합니다.

이에 앞서 윤 후보는 오전에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리는 중앙선대위 장애인본부 전국 릴레이 정책투어 출정식에 참석합니다.

장애인본부는 내년 1월초까지 전국 현장을 돌며 장애인을 직접 만나 간담회와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출정식에는 이준석 대표, 중앙장애인위원회 위원인 이종석, 지성호, 서정숙 의원 등이 자리합니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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