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자동차 정비소서 불..1명 부상
최선길 기자 2021. 12. 13. 04:18
오늘(13일) 새벽 1시 반쯤 경기 화성시 기안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정비소 관계자인 40대 남성이 대피 과정에서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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