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서찰을 전하는 아이' 연극으로

2021. 12. 13. 0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동화 '서찰을 전하는 아이'가 연극으로 찾아온다.

12∼1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서찰을 전하는 아이'는 동학농민운동이 벌어진 1894년을 배경으로 보부상 아버지를 따라 장터를 떠돌던 13세 소년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서찰을 전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여정을 그렸다.

원작동화 작가인 한윤섭이 희곡 집필과 연출을 맡았다.

김학철 장기용 양형호 등 베테랑 배우들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동화 ‘서찰을 전하는 아이’가 연극으로 찾아온다. 12∼1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서찰을 전하는 아이’는 동학농민운동이 벌어진 1894년을 배경으로 보부상 아버지를 따라 장터를 떠돌던 13세 소년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서찰을 전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여정을 그렸다. 원작동화 작가인 한윤섭이 희곡 집필과 연출을 맡았다. 김학철 장기용 양형호 등 베테랑 배우들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3만∼5만 원,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