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한-호주 정상회담..공급망·방산 등 성과 기대

문준모 기자 2021. 12. 1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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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공급망 문제와 방위산업 협력, 한반도 정세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모리슨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이어서 공식 환영식과 데이비드 헐리 호주 총독 주최 국빈 오찬에 참석합니다.

오후에는 전쟁기념관과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방문해 각각 헌화하고, 저녁에는 호주의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만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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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한-호주 수교 60주년을 맞아 호주 국빈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3일) 오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모리슨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공급망 문제와 방위산업 협력, 한반도 정세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모리슨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이어서 공식 환영식과 데이비드 헐리 호주 총독 주최 국빈 오찬에 참석합니다.

오후에는 전쟁기념관과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방문해 각각 헌화하고, 저녁에는 호주의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만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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