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재벌 3세의 주말 저녁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2021. 12. 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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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저녁에 간단 꿀맛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의 주말 저녁 식사가 담겼다. 하얀 접시 위 예쁘게 데코레이션 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이 그 주인공. 촉촉한 계란 반숙, 듬뿍 올라간 명란, 예쁘게 썰린 아보카도와 김가루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주일 만에 2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45.8kg 달성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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