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장동민 자가 격리에 김숙, 홀로 복팀 벌칙 발품 "외롭다"

서유나 2021. 12. 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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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의 자가 격리로 김숙이 홀로 복팀 벌칙 발품에 나섰다.

12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36회에서는 복팀의 50승 달성 벌칙으로 덕팀장 김숙이 복팀 막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덕팀장 김숙이 복팀의 인턴 자리에 앉은 가운데, 장동민은 자신의 자리를 비운 낯선 모습이 펼쳐졌다.

먼저 김숙이 복팀에 자리한 이유는 복팀의 지난 50승 달성 벌칙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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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동민의 자가 격리로 김숙이 홀로 복팀 벌칙 발품에 나섰다.

12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36회에서는 복팀의 50승 달성 벌칙으로 덕팀장 김숙이 복팀 막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덕팀장 김숙이 복팀의 인턴 자리에 앉은 가운데, 장동민은 자신의 자리를 비운 낯선 모습이 펼쳐졌다.

먼저 김숙이 복팀에 자리한 이유는 복팀의 지난 50승 달성 벌칙 때문. 김숙은 "모든 것을 내려놨을 때 참 행복과 참 집이 보이덥디다"라며 해탈한 표정으로 자신을 "복팀 인턴 코디 김숙"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장동민에 대해선 박나래가 코로나19 시국 "장동민 코디님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소개했다. 붐과 양세찬은 장동민의 자가격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어쩌면 녹화 중 자가격리 시간이 끝나 장동민이 중간 합류할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심지어 이날 VCR 속 김숙은 '홈즈' 최초 홀로 발품을 팔았다. 김숙은 "외롭다"는 탄식과 함께 "장동민이 밀접 접촉차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라고 재차 밝혔다. 김숙은 "복팀 나쁜 것들"이라는 말과 함께 셀프캠으로 연희동 매물을 소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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