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아직도 11살 연하 남편과 떨어 지내나..올백 머리에 화려한 스타일링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열일' 면모를 드러냈다.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어디일까요? 로케이션 헌팅 왔어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그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미리 알아보기 위해 답사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사강은 "오늘은 엄청 따뜻한데 촬영 날도 오늘 만큼만 날씨가 따뜻하면 좋으려만"이라고 바랐다.

그러면서 "매서운 날씨와 사투가 또 시작이구먼. 꼭 제일 추울 때 야외 촬영을 하게 된다는 아이러니"라며 "올겨울도 무사히 보내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사강은 올백 헤어 스타일을 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진주 귀걸이와 화려한 목걸이도 시선을 모으는부분이다. 일하는 현장에서도 완벽한 차림으로 눈길을 끄는 것이다.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2세다. 2019년 11살 연하인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 최근 로케이션 헌팅으로 남편과 떨어져 지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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