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 "발품판 집만 670여 채!"'막내 코디'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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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복팀의 막내 코디를 소개했다.
박나래는 시작하자마자 새로 온 막내 코디를 자랑했다.
"발품판 집만 670여 채!"라며 당당하게 소개한 막내 코디는 바로 김숙.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덕팀 팀장인 김숙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스우파'우승팀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인턴 코디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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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복팀의 막내 코디를 소개했다.
12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용산 학세권을 원하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시작하자마자 새로 온 막내 코디를 자랑했다. “발품판 집만 670여 채!”라며 당당하게 소개한 막내 코디는 바로 김숙.
50승을 먼저 거둔 복팀이 상대팀에서 한 명을 코디로 데려올 수 있었다. 그 코디가 바로 김숙이었던 것이다.
눈을 질끈 감고 나타난 김숙은 “모든 걸 내려놓자 참행복과 참집이 보이덥디다”라고 말했다. 반면 덕팀 붐은 “팀장이 됐다”라고 자랑했다. 붐은 “하나씩 밀렸더니 내가 팀장이 됐다”라며 좋아했다.
덕팀의 인턴 코디로는 ‘스우파’ 우승팀 홀리뱅의 수장 허니제이가 등장했다. 허니제이는 “얼마전 영끌해서 자가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오래 살 집이라 인테리어는 천천히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숙이 없는 틈을 타 황제성이 자리를 메웠다. “섭외한지 50분만에 달려왔다”라며 황제성은 방송국 근처에 상주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덕팀 팀장인 김숙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스우파’우승팀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인턴 코디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황제성,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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