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4천564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917명 적어

최선길 기자 2021. 12. 1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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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2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4,56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4천564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 5천481명보다 917명 적습니다.

자정까지 발생하는 추가 확진자를 더하면 내일 발표할 신규 확진자 수는 5천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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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2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4,56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4천564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 5천481명보다 917명 적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천878명, 경기 886명 등 수도권에서 3천154명이 발생했고, 부산 235명 등 비수도권에서 1천4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말과 휴일 검사수가 줄어들어 확진자 수도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주 같은 시각 기록한 3천887명 보다는 677명 많아 증가 추세는 여전합니다.

자정까지 발생하는 추가 확진자를 더하면 내일 발표할 신규 확진자 수는 5천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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