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에 미소년이 되다니..제아, 소녀팬 생기겠어

정유진 기자 2021. 12. 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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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제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떠신가요? 모델 정혁 매니저님이 너무 잘 찍으시길래 기웃거렸더니 찍어주심"이라며 "캬. 마음에 들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는 제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제아는 발랄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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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아. 출처ㅣ제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제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떠신가요? 모델 정혁 매니저님이 너무 잘 찍으시길래 기웃거렸더니 찍어주심"이라며 "캬. 마음에 들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는 제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의 글귀와 사진을 미루어 보아, 정혁의 매니저가 해당 사진을 찍어준 것으로 추정된다.

제아는 발랄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흰 셔츠에 와인색 브이넥 니트 조끼를 입은 그는 쇼트 팬츠에 롱부츠를 신고 있다. 스포티 코디가 제아의 금발 쇼트커트와 찰떡으로 어울려 시선을 모으고 있다.

1981년생인 제아는 한국나이 기준 41세다. 제아는 오는 25일 서울 송파 잠실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리는 '그리디 크리스마스' 공연에 참석한다.

▲ 제아. 출처ㅣ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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