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인력 33명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시는 정부가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를 재택치료 중심으로 전환하자 전문인력을 대폭 보강해 확진자가 안전하게 재택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의료-행정-운전 분야 임기제공무원 33명을 선발해 재택치료자 건강관리, 의료지원, 격리관리 등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하루빨리 재택치료 전담인력을 보강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재택치료 중심 의료대응체계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정부가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를 재택치료 중심으로 전환하자 전문인력을 대폭 보강해 확진자가 안전하게 재택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의료-행정-운전 분야 임기제공무원 33명을 선발해 재택치료자 건강관리, 의료지원, 격리관리 등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시간선택제임기제 다급(7급 상당) 간호사 10명, 라급(8급 상당) 의료기술 5명, 마급(9급 상당) 행정 15명과 마급 운전 3명이다. 다급은 의료법 제7조에 따라 간호사면허 소지자, 라급은 의료기술자격증(임상심리사, 임상병리사 등) 소지자로 의료분야 경력(다급은 3년, 라급은 2년)이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마급(행정)은 1년 이상 행정업무 실무경력, 마급(운전)은 대형버스 또는 렉카차량 1년 운전경력이 있으면 된다. 신청은 20일부터 22일까지 접수하며, 공모 세부내용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뉴스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광명시 총무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하루빨리 재택치료 전담인력을 보강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재택치료 중심 의료대응체계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차피 다 알잖아"…김수현, 김지원과 '럽스타'? 사진 3장 '빛삭'에 의혹 증폭
- '고딩엄빠5' 최진명 "당뇨로 30㎏ 빠져…가출한 아내 일까지 해"
- 강형욱, 직장내 갑질 의혹 2차 해명 후 SNS 재개…개들과 일상 복귀
- 사귄 지 2주 만에 '130㎏ 男'과 동거…"한 달 만에 쫓겨나"
- '김정화 남편' 유은성, 뇌암 투병 근황 "의사가 암과 친해져보라고"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
- '단역배우 자매 성폭행' 가해자 12명 떨고 있나?..'밀양 여중생' 폭로 유튜버 "제보 받는다"
-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했는데 '이 병' 걸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양 엉덩이 만지며 스트레스 해소" 中 청년들의 이상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