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내 얼굴 이제 서른 같다"..진 "정신력 문제"
정서희 기자 2021. 12. 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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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근황을 공유했다.
RM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제 정말 얼굴이 서른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RM의 셀카가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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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근황을 공유했다.
RM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제 정말 얼굴이 서른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RM의 셀카가 담겨있다. 회색 티셔츠에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스타일링 되지 않은 네추럴한 모습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진은 "정신력 문제다. 20살이라 생각하면 20살임"이라며 재치 있는 댓글로 RM을 달랬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식 장기 휴가에 돌입한 이들은 2022년 3월 서울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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