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트루아전 선발 출격! 6호골 노린다.. 석현준은 벤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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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가 트루아를 상대로 6호골 사냥엔 나선다.
보르도는 12일 트루아 스타드 드 로브에서 트루아 AC를 상대로 2021/2022 프랑스 리그1 18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황의조는 지난 경기까지 5골을 넣으며 보르도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보르도는 승점 14점으로 17위, 트루아는 승점 16점으로 1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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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가 트루아를 상대로 6호골 사냥엔 나선다.
보르도는 12일 트루아 스타드 드 로브에서 트루아 AC를 상대로 2021/2022 프랑스 리그1 18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보르도는 이번 경기에도 어김없이 최전방에 황의조를 내세웠다. 황의조는 지난 경기까지 5골을 넣으며 보르도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보르도는 코스틸, 크와텡, 코시엘니, 그레게르센, 망가스, 라쿠, 프란세르지오, 아들리, 오댕, 엘리스를 선발로 기용했다.
트루아는 투즈가르, 딘고메 등이 선발로 나섰다. 트루아 공격수 석현준은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석현준은 리그1 8경기를 뛰었지만, 아직 1골도 넣지 못했다.
현재 보르도와 트루아는 승점 2점 차이다. 보르도는 승점 14점으로 17위, 트루아는 승점 16점으로 15위다. 두 팀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사진=지롱댕 드 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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