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4,564명 확진..어제보다 917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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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4,5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도 감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154명으로 69.1%, 비수도권에서 1,410명으로 30.9%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더하면 내일(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천 명대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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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4,5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각 5,481명보다 917명 적은 수준입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도 감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677명이 더 많아, 여전히 유행은 확산세로 해석됩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154명으로 69.1%, 비수도권에서 1,410명으로 30.9%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더하면 내일(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천 명대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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