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유현희 교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표창

송하늘 기자 2021. 12. 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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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유현희(사진) 교수가 지난 10일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지난 2005년 군산대 재직 이래 대학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통해 12건의 중소벤처기업부 R&D 과제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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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유현희(사진) 교수가 지난 10일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지난 2005년 군산대 재직 이래 대학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통해 12건의 중소벤처기업부 R&D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지식경제부,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등 4건의 사업과 기업 일반용역 8건을 진행했다. 14건의 기술이전을 통해 관련 업체의 매출액 증진과 고용 창출에 이바지했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지난 1994년 9월 설립됐다.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시작으로 27년간 중소벤처기업부 R&D를 전담하고 있다.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신기술·신제품개발과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인한 매출액 증대 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과 기술전문가인 교수 및 연구원간의 기술매칭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유 교수는 "이번 수상은 식품산업 연관 기업들의 애로 기술 개발과 생산제품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기술적인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산학협력을 통해 해결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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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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