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공용장비활용센터 개소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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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가 10일 교내에서 첨단설비를 갖춘 '공용장비활용센터'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현재 공용장비활용센터에는 행정지원실, 공용장비스튜디오 등 4개실과 400여 점, 17억 원의 장비가 구비됐다.
백석문화대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산업체 공용장비활용을 통한 산업체와 대학의 공동연구 기반 조성 △대학 장비 및 시설을 활용한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연구개발 △교수·학생과 기업과의 캡스톤디자인 성과 달성 등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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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가 10일 교내에서 첨단설비를 갖춘 '공용장비활용센터'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기신 총장, 이광원 학사부총장, 주요보직자, 산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백석문화대는 지난 10월부터 센터 개소를 위해 타 대학 벤치마킹 연구를 수행했다. 공용장비활용센터는 원격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품 홍보 영상, SNS 바이럴 광고 영상 등 비주얼 콘텐츠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실이 구축됐다. 산업체가 저렴한 비용으로 장비를 공동 활용하고 산학공동연구개발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공용장비활용센터에는 행정지원실, 공용장비스튜디오 등 4개실과 400여 점, 17억 원의 장비가 구비됐다.
백석문화대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산업체 공용장비활용을 통한 산업체와 대학의 공동연구 기반 조성 △대학 장비 및 시설을 활용한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연구개발 △교수·학생과 기업과의 캡스톤디자인 성과 달성 등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다.
송 총장은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고가의 첨단 연구 장비들을 중점적으로 구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장비를 공동 활용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과 활발한 산학협력활동, 산학공동연구개발의 새로운 모델 발굴 등을 통해 산업체와 상생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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