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볼보이 지연에 이민성 감독 항의, 물병까지 날아와 [사진]

민경훈 2021. 12. 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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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1' 강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렸다.

이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강원FC가 극적인 '2차전 뒤집기'로 잔류에 성공했다.

1,2차전 합산 스코어 4-2로 강원은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반면 대전은 2015년 이후 7년 만에 1부리그 승격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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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12일 오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1' 강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렸다. 이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강원FC가 극적인 '2차전 뒤집기'로 잔류에 성공했다.

1,2차전 합산 스코어 4-2로 강원은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반면 대전은 2015년 이후 7년 만에 1부리그 승격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후반 볼보이의 다소 느린 움직임에 대전 이민성 감독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항의하며 경기장 안으로 물병이 날아들고 있다. 2021.12.12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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