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훈남 치과의사 남편, 장모님 영양제까지 챙기는 비현실적 사위(슈퍼맨)

배효주 2021. 12. 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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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의 치과의사 남편이 백점 만점 사위 면모를 보였다.

양지은의 훈남 남편은 치과의사.

이날 양지은보다 먼저 일어난 남편은 장모님이 먹을 영양제부터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양지은 남편은 "치과와 육아 중 뭐가 더 힘드냐"는 장인 장모의 질문에 "육아가 더 힘들다"면서도 "저보다 지은이가 더 힘들다"고 아내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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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양지은의 치과의사 남편이 백점 만점 사위 면모를 보였다.

12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지은이 고향인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양지은의 훈남 남편은 치과의사. 이날 양지은보다 먼저 일어난 남편은 장모님이 먹을 영양제부터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소유진과 육중완은 '역시 의사 사위'라며 부러워했다.

게다가 신장병이 재발해 병원에 입원한 장인어른을 하루도 안 빼놓고 면회왔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양지은 남편은 "치과와 육아 중 뭐가 더 힘드냐"는 장인 장모의 질문에 "육아가 더 힘들다"면서도 "저보다 지은이가 더 힘들다"고 아내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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