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신현준, 54세에 얻은 막내딸 최초 공개.. "아빠의 비타민♥"

차혜린 2021. 12. 12.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현준의 막내 딸이 최초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54세에 얻은 막내딸 아리아를 공개한 배우 신현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막내 딸 아리아를 공개했다.

아침이 됐고, 신현준의 막내 딸이 최초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신현준의 막내 딸이 최초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54세에 얻은 막내딸 아리아를 공개한 배우 신현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막내 딸 아리아를 공개했다. 신현준은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힘든 시기에 찾아와줬다. 희망과도 같은 아이"라며 딸의 탄생을 기뻐했다.

영화 촬영 후 4일 만에 집을 찾은 신현준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짐을 내려놓고 막내 딸을 보러 방으로 향했다. 그러나 딸은 계속해서 울었고, 신현준은 딸을 재우기 위해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아침이 됐고, 신현준의 막내 딸이 최초 공개됐다. 생후 6개월차인 신현준의 막내 딸 아리아는 신현준을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아리아는 태명이고 실제 이름은 신민서라고. 신현준은 일어나자마자 "민서~"라고 부르며 딸을 찾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모두를 흐뭇케했다.

그는 "민서가 태어나니까 아빠는 엄마와 했던 연애를 민서와 하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젊게 보이기 위해서 항상 차에서 단장한다. 아빠가 조금이라도 더 깨끗하고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라며 딸바보 아빠임을 인증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