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딸에 생일선물→뽀뽀+아빠 호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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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가 이다은 딸 리은과 교감했다.
12월 1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동거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이다은 딸 리은의 세 번째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후로도 리은은 윤남기에게 포옥 안기며 애교를 부렸고, 이다은은 딸을 보며 "네가 그렇게 애교가 많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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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윤남기가 이다은 딸 리은과 교감했다.
12월 1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동거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이다은 딸 리은의 세 번째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그때 윤남기는 급하게 방으로 가 조용히 무언가를 들고 왔다. 그가 준비한 것은 옷 선물이었다.
이다은은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너무 예쁘다. 고맙고 너무 감동이다"며 울먹였다. 또 윤남기는 리은이 바닥에서 콩콩 뛰자 "1층에서 살아야겠다"고 말했다.
해맑게 놀던 리은은 문득 윤남기의 볼을 만졌고, 다가가 뽀뽀까지 했다. 이후로도 리은은 윤남기에게 포옥 안기며 애교를 부렸고, 이다은은 딸을 보며 "네가 그렇게 애교가 많다고?"라고 말했다.
또 이다은은 "이 순간은 마음이 너무 편안하다. 오랜만에 느끼는 편안함이다"며 뭉클함을 드러냈다.
이후 세 사람은 한 방에서 잠에 들었다. 리은은 잠들기 전 윤남기에게 "아빠"라고 부르기도 했다.(사진=MBN '돌싱글즈2'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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