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취약계층 한파 대책 추진
윤희정 2021. 12. 12. 21:46
[KBS 대구]대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한파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합니다.
노숙인과 쪽방거주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재난도우미가 방문 또는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노숙인 쉼터와 쪽방상담소를 지속 운영합니다.
또, 연말까지 생활밀착형 한파저감 시설인 온열의자를 버스정류장과 노인종합복지관 등 12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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