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파주의보, 내일 아침 영하권 뚝
김도훈 2021. 12. 12. 21:44
[KBS 대구]오늘 밤 9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13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4도 등 영하 10도에서 영하 3도 분포로 오늘보다 크게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또 경북 북동산지와 영주,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 20대 남성, 불법으로 주소 파악
- 일곱 생명 살리고 떠난 ‘휘파람 소년’, 생명나눔 강사가 된 아버지의 바람은?
- [질문하는 기자들Q] 진중권 가라사대…따옴표만 남은 대선 보도
- 서욱 국방, “확고한 대비태세로 종전선언 뒷받침”…고 이중사 사건 추가수사 시사
- [Q플러스] ‘정보 홍수의 시대’…팩트체크에 나선 시민들
- ‘센서 배낭’ 멘 바퀴벌레가 구조 활동?…싱가포르에서 연구 진행
- [사건후] 체조 유망주의 전신 마비…“지도자가 체력 저하 고려 못했다면” 과실 책임
- 청소년 ‘찾아가는 백신접종’ 다음 주 수요일부터 본격 시행
- [크랩] ‘길막’ 당한 연어들을 고향으로 보내주는 신박한 방법
- [워/특/줌/인] ‘오미크론’ 축복일까…코로나 종식은 언제?(feat.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