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출산하고 더 여유로워졌나..느긋하게 운동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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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운동 근황을 알렸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만큼 에너지 바꾸는데 좋은 건 없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베이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또 출산 후에도 열심히 운동하는 근황에 누리꾼들의 감탄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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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최희가 운동 근황을 알렸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만큼 에너지 바꾸는데 좋은 건 없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헬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을 보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희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베이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그의 휴대전화 그립톡이 딸 서후 양의 얼굴이라 눈길을 끈다. 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가늠할 수 있다. 또 출산 후에도 열심히 운동하는 근황에 누리꾼들의 감탄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 서후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딸 서후 양의 첫돌을 기념해 국내 무연고 아동 후원을 위한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1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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