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퇴진 촉구 한국대회, 창원서 열려
윤경재 2021. 12. 12. 21:40
[KBS 창원]한국과 미얀마 연대가 오늘(12일) 창원역 광장에서 '미얀마 쿠데타 군부 독재 퇴진과 민주주의 연대를 위한 한국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세계 21개 나라에서 함께 열렸습니다.
이들은 미얀마 군부의 유혈 진압과 고문 학살 등이 300일 넘게 자행되고 있다며,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관심과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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