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사천·하동 '한파주의보'..아침 영하권

윤경재 2021. 12. 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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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은 창원과 사천, 하동 등 9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경남의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1도로 예상되며,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창원기상대는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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