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54세에 얻은 막내딸 공개..아빠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슈돌)[결정적장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현준의 귀염둥이 막내딸 민서가 공개됐다.

12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54세에 셋째딸 아리아를 본 신현준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아리아는 신현준을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현재 생후 6개월차를 맞았으며, 아리아는 태명이고 실제 이름은 신민서라고.

신현준은 일어나자마자 "민서"를 부르며 딸을 찾았고, 행복에 겨워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딸과 53살 차이인 거 아니냐"는 말에 소유진은 "우리 집도 만만치 않다"고 백종원과 딸들의 나이 차이를 언급하기도 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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