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서울서 1878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498명↑

현화영 2021. 12. 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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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 내 평화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뉴스1
 
일요일인 12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새로 받은 이는 187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동기보다 216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5일과 비교하면 498명 많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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