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우영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편집장과 달라..디자인은 협업이 중요"
김효정 2021. 12. 12. 21:3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디자이너 우영미가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가 멋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빈은 우영미 사부에게 "사부님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처럼 마음에 안 들면 막 찢고 그러냐?"라고 물었다.
이에 우영미 사부는 "사실 난 그런 취향은 아니다. 디자인은 팀플레이.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갈 수 없고 여러 사람의 의견이 잘 모여서 일을 해야 한다"라며 무엇보다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철학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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