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신규 확진 4548명..어제보다 852명 줄었다

이소은 기자 2021. 12. 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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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12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4548명이라고 밝혔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3154명으로 전체의 69.3%를, 비수도권은 30.7%를 기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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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12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2021.12.12/뉴스1

보건당국은 12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454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동시간 5400명보다 852명 감소한 수치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지난주 같은 요일 동시간과 비교하면 690명 늘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3154명으로 전체의 69.3%를, 비수도권은 30.7%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878명, 경기 886명, 인천 390명, 부산 235명, 경남 178명, 경북 163명, 충남 156명, 대구 146명, 강원 106명, 대전 78명, 전남 77명, 충북 75명, 전북 66명, 광주·울산 각 37명, 제주 36명, 세종 4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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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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