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강은탁에 돈 봉투 건네며 "저 약혼해요. 제발 나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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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강은탁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
12일(일)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에선 이영국(지현우)과의 약혼을 앞둔 조사라(박하나)가 차건(강은탁)에게 일을 그만두고 나가달라고 부탁한다.
전화로 얘기하라는 차건에게 조사라는 꼭 만나서 얘기해야 하는 일이라고 하며 약속 장소에 나온 차건에게 돈 봉투를 건넨다.
그러면서 조사라는 "제가 준비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으로 준비했다. 그 돈 가지고 회장님 댁에서 나가달라. 다른 직장 구할 때까지 지낼 돈은 될 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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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강은탁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
12일(일)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에선 이영국(지현우)과의 약혼을 앞둔 조사라(박하나)가 차건(강은탁)에게 일을 그만두고 나가달라고 부탁한다.
이날 차건이 이영국에게 자신과의 관계를 알리는 꿈을 꾼 조사라는 차건으로 인해 약혼이 깨질까 두려워하며 차건에게 할 말이 있으니 만나자고 한다. 전화로 얘기하라는 차건에게 조사라는 꼭 만나서 얘기해야 하는 일이라고 하며 약속 장소에 나온 차건에게 돈 봉투를 건넨다.
그러면서 조사라는 “제가 준비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으로 준비했다. 그 돈 가지고 회장님 댁에서 나가달라. 다른 직장 구할 때까지 지낼 돈은 될 거다”고 한다.
이에 분노한 차건은 “나 조실장님한테 아무 짓 안 한다. 나한테는 모르는 사람이다. 이런 돈 받을 이유 하나도 없다”고 하며 “뭔가 착각한 것 같은데 나 절대 그런 놈 아니다. 다시는 이런 일로 불러내지 마라”고 하며 자리를 뜬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조사라고 그 엄마고 다 왜 저래”, “가지가지 하네”, “차건이랑 조실장 이어지는 거 결사반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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