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류현진 "징크스 多, 분 단위로 시간 지켜"

최하나 기자 2021. 12. 12.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류현진이 징크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류현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류현진은 "출근할 때 집에서 나가는 시간부터 다 지킨다. 옷 갈아입는 시간, 스트레칭 시간, 캐치볼하는 시간을 분 단위로 다 지킨다"고 징크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류현진이 징크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류현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장훈은 "류현진이 지난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워런 스판상을 수상했다"면서 "2019년도에는 방어율 1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이적할 때 4년간 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223억이다. 팀 내 최고일 뿐만 아니라, 한국 선수 최고 기록이다"라고 류현진의 기록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류현진에게 징크스에 대해 물었다. 이에 류현진은 "징크스가 많다"면서 "첫 선발 전날 먹었던 메뉴를 만약 경기에서 이기면 질 때까지 계속 먹는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019년도에 감자탕을 먹은 뒤 경기에서 이겼다. 그래서 계속 감자탕을 먹었다"면서 "미국에서 어지간한 곳은 한국 식당이 있어서 배달을 시켜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류현진은 "출근할 때 집에서 나가는 시간부터 다 지킨다. 옷 갈아입는 시간, 스트레칭 시간, 캐치볼하는 시간을 분 단위로 다 지킨다"고 징크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