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류현진 "연봉킹 당시 1년 223억, 현재는 팀 2등으로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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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류현진이 연봉킹 당시 1년 223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1년에 223억 연봉을 받게 된 것으로 당시 팀 내 최고 연봉이자 국내 운동선수 중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신동엽은 "팀 내에서 어떤 연봉킹 대접을 해주냐"고 물었고 류현진은 "첫해에는 당연히 대우를 해줬고 작년에는 외야수 선수가 279억으로 저보다 많은 금액을 받게 돼서 제가 2등으로 밀려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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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미우새' 류현진이 연봉킹 당시 1년 223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레전드 투수 류현진이 출연했다.
김희철의 어머니는 "친정 오빠 손주가 동산중학교 야구 선수다. 걔가 류현진 선수 닮고 싶다고 그 학교를 골라서 갔다"고 류현진의 출신 학교를 언급하며 반가워했다.
서장훈은 "류현진 씨가 2019년도에는 메이저리그 방어율 1위였다"고 대단한 이력을 소개했다. 신동엽은 "현재로 치면 '오징어 게임' 같은 거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특히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당시 4년간 8천만 달러를 받기로 계약해 화제가 됐다. 1년에 223억 연봉을 받게 된 것으로 당시 팀 내 최고 연봉이자 국내 운동선수 중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신동엽은 "팀 내에서 어떤 연봉킹 대접을 해주냐"고 물었고 류현진은 "첫해에는 당연히 대우를 해줬고 작년에는 외야수 선수가 279억으로 저보다 많은 금액을 받게 돼서 제가 2등으로 밀려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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