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남편 '돌싱글즈2' 녹화장에 커피차와 깜짝 방문 '특급 외조♥'

김명미 2021. 12. 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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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남편이 '돌싱글즈2' 녹화장에 깜짝 방문했다.

12월 1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 오프닝에서 MC들은 "이혜영 씨 남편이 윤남기 씨 급 사랑꾼이라고 하더라. 커피차도 보내고 지난번 녹화 때는 방송 중에 난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녹화장에 깜짝 방문한 이혜영 남편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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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혜영 남편이 '돌싱글즈2' 녹화장에 깜짝 방문했다.

12월 1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 오프닝에서 MC들은 "이혜영 씨 남편이 윤남기 씨 급 사랑꾼이라고 하더라. 커피차도 보내고 지난번 녹화 때는 방송 중에 난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녹화장에 깜짝 방문한 이혜영 남편의 모습이 공개됐다. 꿀 떨어지는 특급 외조가 미소를 불렀다.

이혜영은 "첫 번째 커피차는 우리 유세윤 씨 부인이 보내지 않았냐"며 웃었고, 유세윤은 "한번도 커피차를 받아본 적이 없다. 처음 받은 게 아내가 보낸 것이었다"며 쑥스러워 했다.

이에 이지혜는 "자랑하지, 왜 말 안 했냐"며 나무랐고, 유세윤은 "여보, 고마워"라며 마음을 전했다.(사진=MBN '돌싱글즈2'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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