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류현진 "1년 연봉 223억, 음식 징크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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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징크스를 언급했다.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당시 4년간 8천만 달러, 연봉으로 따지면 1년에 223억 원으로 계약했다.
류현진은 팀 내에서 '연봉킹' 대접을 해주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첫해에는 당연히 해줬다"면서 "작년에는 2위로 밀려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 징크스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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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게스트로 류현진이 출연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워런 스판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작년 시즌이 짧아서 운이 좋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당시 4년간 8천만 달러, 연봉으로 따지면 1년에 223억 원으로 계약했다. 이는 팀 내 최고 연봉에다가 국내 운동선수 중 역대 최고액을 자랑하는 금액이다.
류현진은 팀 내에서 '연봉킹' 대접을 해주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첫해에는 당연히 해줬다"면서 "작년에는 2위로 밀려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 징크스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류현진은 "먹는 것에 대한 징크스가 있다. 만약 이겼을 때 먹었던 메뉴를 질 때까지 먹는다"며 "2019년도에 감자탕을 먹고 던졌는데 이겼다. 시즌 내내 감자탕만 실컷 먹었다"고 말했다. 서장훈 또한 공감하며 "한 달 내내 갈비탕만 먹은 적 있다"고 전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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