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도 층간소음 고충.."피아노 20시간 치는데 새벽엔 힘들어"

선미경 2021. 12. 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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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같은 아파트 주민의 소음에 불만을 토로했다.

김새론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새론은 "같은 건물에 사는 어떤 아이가 정말 20시간 정도 피아노를 치시는데 새벽에는 좀 힘들었거든요. 점점 느셔서 오늘은 캐럴을 쳐주시는데 아주 잘 치세요. 뿌듯하네요"라는 답을 남겼다.

층간 소음으로 인해 새벽까지 고충을 겪은 김새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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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새론이 같은 아파트 주민의 소음에 불만을 토로했다.

김새론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김새론에게 ‘오늘의 TMI’ 질문을 남겼다. 이에 김새론은 “같은 건물에 사는 어떤 아이가 정말 20시간 정도 피아노를 치시는데 새벽에는 좀 힘들었거든요. 점점 느셔서 오늘은 캐럴을 쳐주시는데 아주 잘 치세요. 뿌듯하네요”라는 답을 남겼다. 층간 소음으로 인해 새벽까지 고충을 겪은 김새론이었다. 한편으론 층간소음에 체념한 듯한 말투라 눈길을 끈다.

김새론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그녀들’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김새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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