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에 설렘 폭발

최하나 기자 2021. 12. 1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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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에게 설렘을 느꼈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24회에서 이영국(지현우)은 박단단(이세희)의 모습에 큰 설렘을 느겼다.

급기야 이영국은 박단단과 키스하는 상상까지 할 정도로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촬영이 끝난 뒤 박단단은 이영국이 방문했었다는 소식에 내심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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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에게 설렘을 느꼈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24회에서 이영국(지현우)은 박단단(이세희)의 모습에 큰 설렘을 느겼다.

급기야 이영국은 박단단과 키스하는 상상까지 할 정도로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이에 이영국은 급히 가슴을 부여잡으며 자리를 벗어나 눈길을 끌었다.

촬영이 끝난 뒤 박단단은 이영국이 방문했었다는 소식에 내심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애나킴(이일화)은 "영국이가 나 보기가 싫은 것 같다. 그러다가 기억이 안 돌아오면 어떡하지"라고 섭섭해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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