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천878명 확진..어제보다 216명 적어

문다영 2021. 12. 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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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87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1일 2천528명, 5일 1천40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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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도 시민들로 붐비는 선별검사소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앞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해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894명을 기록, 기존 최다치인 지난 9일 857명보다 37명이 늘었다. 한편 신규확진자 수는 6천689명으로 집계됐다. 2021.12.12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일요일인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87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1일) 2천94명보다 216명 적고 1주일 전(5일) 1천380명보다 498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1일 2천528명, 5일 1천40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천267명, 3일 2천273명, 7일 2천901명으로 1주일간 세 차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1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4천43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는 1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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