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우영미, 파리 최고 백화점 남성관 '매출 1위'..K-패션의 위엄

김효정 2021. 12. 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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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미가 담담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성은 오늘의 사부 우영미를 소개했다.

파리 진출 20년 만에 거둔 쾌거에 우영미는 "사실 이번만 잘한 게 아니라 줄곧 잘하긴 했다. 항상 상위권에 있었는데 그걸 강조하진 않았다. 코로나로 아시아 사람들이 못 들어오니까 순수 파리 내 매출이 부각된 것이다. 우리 브랜드는 프랑스 사람들이 더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며 조용히 커리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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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우영미가 담담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가 멋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성은 오늘의 사부 우영미를 소개했다. 우영미 사부에 대한 다양한 이력을 읊은 그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며 모두를 주목하게 했다.

그는 "2020년 파리 최고 백화점 봉마르셰 남성관에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꺾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파리 진출 20년 만에 거둔 쾌거에 우영미는 "사실 이번만 잘한 게 아니라 줄곧 잘하긴 했다. 항상 상위권에 있었는데 그걸 강조하진 않았다. 코로나로 아시아 사람들이 못 들어오니까 순수 파리 내 매출이 부각된 것이다. 우리 브랜드는 프랑스 사람들이 더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며 조용히 커리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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