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ADHD 아들 취학통지서에 울컥 "아직 아기 같은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 취학통지서를 받고 울컥했다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경이의 취학통지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자랄수록 엄마를 덜 필요로 할까 봐 슬퍼진다. 7세 어머님들 취학 통지서 받으셨죠? 아이보다 엄마 마음의 준비가 더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 취학통지서를 받고 울컥했다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경이의 취학통지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누나랑 16개월밖에 차이가 안 나지만 첫째는 아무 걱정 없이 씩씩하게 용감하게 입학했다"라며 "둘째는 왜 이렇게 한없이 아기 같고 아직 더 아기로 남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클까"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자랄수록 엄마를 덜 필요로 할까 봐 슬퍼진다. 7세 어머님들 취학 통지서 받으셨죠? 아이보다 엄마 마음의 준비가 더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경이의 취학통지서를 든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냥 아기만 같은 아들의 입학에 뭉클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현은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내가 키운다'에서 ADHD 진단을 받은 아들과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 이후 이들 가족을 향한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