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자칭·타칭 피부 미남"..♥심진화 "너무 자칭" 팩폭(건강청문회)

이해정 2021. 12. 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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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청문회'에서 김원효가 동안 피부를 자랑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겨울이 되면 피부가 예민해지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대사를 둔화시킬 수 있다.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실내 생활, 강한 난방 노출이 피부 수분이 줄게 되고 탄력도 저하된다"고 경고했다.

김원효 "자칭 타칭 개그계 피부 미남 아니냐. 저도 겨울에는 피부 관리가 고민이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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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건강청문회'에서 김원효가 동안 피부를 자랑했다.

12월 12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서는 노화를 부르는 겨울철 칼바람 주의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겨울이 되면 피부가 예민해지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대사를 둔화시킬 수 있다.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실내 생활, 강한 난방 노출이 피부 수분이 줄게 되고 탄력도 저하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는 "실내외 온도차로 피부가 약해진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피부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피지를 과도하게 유발시켜 여드름을 생성시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김원효 "자칭 타칭 개그계 피부 미남 아니냐. 저도 겨울에는 피부 관리가 고민이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아내 심진화는 "너무 자칭 아니냐"고 팩트 폭력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건강청문회')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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