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이예림 "와주신 분들께 감사"..아름다운 12월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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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이예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어제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예림은 전날 프로축구 선수 김영찬(경남FC)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사회는 방송인 붐이 맡았으며 가수 KCM, 방송인 이수근, 김준현, 가수 조정민, 박군 등이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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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이예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어제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사진 속 이예림은 흰색 꽃과 화려한 샹들리에 아래에서 남편 김영찬과 두 손을 마주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예림은 전날 프로축구 선수 김영찬(경남FC)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사회는 방송인 붐이 맡았으며 가수 KCM, 방송인 이수근, 김준현, 가수 조정민, 박군 등이 축가를 불렀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15년 이경규와 함께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했다.
김영찬은 지난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며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현재 경남FC에서 뛰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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